지난 7월 어느 날 우연히 배스커뮤니티카페에 들어갔다가 다이와의 타튤라 XT 체험담 모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을 하였는데

체험단 선정 문자를 받고 정말인가 몇번을 확인 봤습니다
내게도 이런 행운이 오다니!!
그리고 나서 코로나에 걸려 이제야 개봉기 및 조행을 다녀올수 있었네요
개봉기 두둥

얼마만에 낚시 택배인지 코로나 후유증이 잊혀징만큼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박스 안에 또 박스가


드디어 타튤라 XT 로드가 나왔습니다

구성품은 로드, 설명서, 보증카드입니다

제가 체험하게될 로드는 6102MRB입니다
(살짝 아쉬운게 662MLRB를 1차 신청하였는데 2차 신청 로드가 왔네요)

타튤라 문구는 요즘 다이와 라인의 디자인과 같이 클래식함이 묻어나옵니다


릴 체결부위에 다이와의 무늬가 잘 어울리네요



손잡이는 에바로 그립감이 부드럽고 안정감 있었습니다만 엔드캡을 적용하여 약간만 신경썼다면 더욱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다이와의 랩핑 기술인 X45


Fuji사의 뉴슬림 오링 가이드 적용
(마이크로 가이드가 대세이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훅키퍼도 장착 되었는데 릴시트 조임부분과 간섭없는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로드 밸런스 확인을 위하여 스티즈 나미끼와 결합을 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앞솔림이 있네요

좀 더 무거운 스티즈 ATW와 결합하니 무게 중심이 조금 더 뒤로 이동 하였습니다
어짜피 스베나 크랭크베이트류 사용이라 약간에 앞솔림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약 두달간 열심히 휘둘러 보며 사용 후기도 공유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TATULA XT 체험단에 선정되어 한국다이와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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